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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1>김명진 “민주당 5·18기념 안중에도 없나”
2018년 05월 16일(수) 17:10


김명진 민주평화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40여 일 넘게 계속된 파행을 끝내고 국회가 정상화된 것은 환영한다”면서도 “5·18 광주민주화운동기념 주간인데도 단 3일 만에 4조 원의 추경 예산을 심사해 5월 18일 광주민주화운동기념식날 국회에서 추경을 처리하겠다는 것은 광주도 국회도 모독하는 오만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한국당은 특검 욕심에 부실 추경 처리 공수표를 약속했고, 민주당에서는 지방 선거 욕심에 한국당의 공수표를 묵인했다”며 “이것은 거대 양당의 국회 정상화 합의가 아니라, 국회를 비정상으로 만드는 두 당의 야합”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평화당이 21일 특검 및 추경 처리를 이끌어 내고 본회의장에 입장을 해 바른미래당과 자유한국당이 본회의장에 들어 올 수 있게 됐다”며 “그런데도 민주당은 한국당의 18일 특검 및 추경 동시 처리 주장을 민주평화당과 한마디 상의도 없이 처리했다”고 비판했다.
/김영민 기자 37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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