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18.10.15(월) 20:02
전남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담양
곡성
구례
고흥
보성
화순
장흥
강진
해남
영암
무안
함평
영광
장성
완도
진도
신안
완도군의회, 전복 가격안정 대책 마련 촉구

수매자금 긴급 지원 포함
정부·국회에 건의서 제출

2018년 05월 16일(수) 19:43
완도군의회는 지난 15일 전복 수급조절과 가격 안정화를 정부에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해당부처로 발송했다.
완도군의회가 전복의 가격안정을 위한 해법 마련을 정부와 국회에 요구했다.

완도군의회는 지난 15일 긴급 의원간담회를 열고 가격이 급격히 하락한 전복에 대해 수급조절과 조속한 안정대책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해 해당부처에 보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전국에서 생산되는 전복은 연간 1만8천t으로, 완도에서는 그 중 73%인 1만3천500t이 생산되고 있다.

우리나라 전복 최대 생산지인 완도군은 최근 소비부진과 생산량의 증가로 전복 가격의 폭락을 겪고 있어 어업인과 유통업체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완도군과 군의회에서는 지난 4월 27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전복 특별할인 기간을 정해 민관이 합동으로 대대적으로 판촉활동을 하고 있으나 지자체만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있다.

이에 5~6월부터 전복이 본격 출하될 경우, 전복 가격의 하락으로 어가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건의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복 산란 출하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질 것에 대비해 현재 완도 전복양식 어업인이 보유한 5천400t의 전복을 정부가 조속히 수매해 방류하거나, 군납식품이나 학교급식으로 보급하는 등의 소비확대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 추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또한, 전복 출하시기를 맞아 수산물 유통회사 등이 제 때에 수매(판매)할 수 있도록 장기 저리 수매자금을 긴급 지원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전복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해 전복 가공처리 산업을 확대해 수급이 장기적으로 조절되고 탈각 급냉시설 등 지원을 통해 수출 경쟁력도 높이는 방안도 포함하고 있다.

기자이름 /이문수 기자
이메일 zkj0000@
/이문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최신순 조회순
칼럼 기고 사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전남도민일보 |등록번호 : 광주아 00271 |회장 : 김 경발행·편집인 : 전광선 | 사장 : 이문수 | 편집국장 직무대리 : 제갈대종 | 개인정보처리방침
㉾61247 광주광역시 북구 금남로 75 (유동, 소석빌딩) 5층 기사제보 : 2580@jndomin.kr대표전화 : 062-227-0000|
[ 전남도민일보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