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18.10.16(화) 20:19
탑뉴스
정치
자치
사회
경제
문화
스포츠
교육
사람들
지방선거
경찰, 코카콜라 광주공장 농성 노조원 7명 체포

화물연대 노조원 ‘폭력 검거’ 주장…경찰서 항의 방문

2018년 09월 20일(목) 19:18
20일 오후 광주 북부경찰서 정문에서 화물연대 광주지부와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전날 발생한 코카콜라 분회 소속 노조원 7명 연행에 대해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노조는 경찰이 노조원 연행과정에서 삼단봉을 펼치고,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경찰이 코카콜라 광주공장 정문에서 농성 중이던 노조원 7명을 체포해, 노조 측이 반발하고 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코카콜라 공장 정문을 막아 차량 출입을 막고, 도로 교통을 방해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화물연대 광주지부 코카콜라 분회 소속 노조원 7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화물연대 노조원들은 전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광주 북구 코카콜라 광주공장 정문에서 농성하며 차량 출입을 막고, 도로를 가로막아 교통 소통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노조원들은 ‘운송료 현실화’ 등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배차차량에 내걸었다는 이유만으로 코카콜라 운송사 ‘GU’ 측으로부터 해고와 다를 바 없는 배차 배제 조치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결의대회를 열고 정문 앞에서 농성 중이었다.

경찰은 “업무방해 혐의를 현장에서 확인해 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화물연대는 경찰이 연행 과정에서 삼단봉을 사용하고 체포 후 2차 폭력을 행사했다며 이날 오후 2시 광주 북부경찰서를 항의 방문해 서장 면담을 요구했다.

노조 측은 “경찰은 폭력 진압을 사과하고 연행 노동자를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윤규진 기자 jin2001@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최신순 조회순
칼럼 기고 사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전남도민일보 |등록번호 : 광주아 00271 |회장 : 김 경 | 발행·편집인 : 전광선 | 사장 : 이문수 | 편집국장 직무대리 : 제갈대종 | 개인정보처리방침
㉾61247 광주광역시 북구 금남로 75 (유동, 소석빌딩) 5층 기사제보 : 2580@jndomin.kr대표전화 : 062-227-0000|
[ 전남도민일보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