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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 자동차부두·대체진입로 신설


2023년 완공…연간 26억여원 경제적 편익 기대

2019년 03월 20일(수) 14:03
목포신항 자동차부두 건설공사 위치도. 붉은색 원으로 표시된 곳에 신설된다. /해양수산부 제공
해양수산부는 20일 목포신항에 수출 차량 처리를 원활히 하기 위한 자동차부두와 대체 진입도로를 오는 2023년까지 건립키로 하고 오는 22일부터 설계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현재 목포신항에서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생산한 수출 차량을 연 31만대 규모(2018년 기준)로 처리하고 있고, 환적 차량 처리 규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수출용과 환적용 자동차부두가 750m 거리를 두고 각각 따로 운영되면서 물류비용이 늘어 일원화를 위한 전용부두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 목포신항 진입도로는 삼호중공업 진·출입도로와 인근 주민의 생활도로 등 한꺼번에 여러 기능을 수행하고 있어 교통혼잡과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 대체 진입도로 건설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해수부는 작년 12월 목포신항 항만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자동차부두와 대체 진입도로 건설 계획을 반영·고시했다.

기본계획에서 해수부는 목포신항에 길이 300m, 5만t급 1선석으로 이뤄진 자동차부두를 건설하는 사업을 내년 착공해 2023년 완공할 계획이다.

대체 진입도로는 1.8㎞ 구간에 4차로로 건설하며 올해 노선 선정을 위한 기본설계를 추진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 착공, 2023년에는 개통하기로 했다.

자동차부두와 대체 진입도로 건설에는 각각 예산 472억원, 337억원이 투입된다.

목포신항에 자동차 전용부두가 건립되면 연간 5억원의 경제적 편익이 생길 것으로 해수부는 전망했다.

또 대체 진입도로 건설에 따른 편익은 통행시간 절감과 물류운송비, 교통사고 감소 등을 감안하면 연간 21억4천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김명진 해수부 항만개발과장은 “새로 건설하는 자동차부두와 대체 진입도로가 목포항 물동량 증가와 물류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김민수 기자 m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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