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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하 소설가, 프로젝트 ‘스노우볼링’ 눈길

‘함평양민학살사건의 기억’
단편소설 ‘귀향’에서 시작
챌린저 지목…릴레이 공유

2019년 04월 15일(월) 17:03
백은하 소설가는 최근 페이스북에서 ‘함평양민학살사건의 기억’ 프로젝트 ‘스노우볼링’을 시작했다. /백은하 소설가 제공
백은하 소설가는 최근 페이스북에서 ‘함평양민학살사건의 기억’ 프로젝트 ‘스노우볼링’을 스타트했다.

‘스노우볼링’은 페이스북에서 행운의 편지처럼 챌린저를 지목해서 릴레이로 계속해서 공유해 가는 것이다. ‘스노우볼링’ 프로젝트 방법은 지명 받은 사람이 ‘카네이션 Movement’ 이미지, 혹은 ‘카네이션 Movement’ 이미지를 든 자신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세명의 챌린저를 지명한다.

‘함평양민학살사건의 기억’ (Unveil Hampyeong Massacre) 프로젝트는 최근 발간된 백은하의 소설집 ‘의자’에 실려 있는 단편소설 ‘귀향’에서 시작한다.

‘귀향’은 ‘함평양민학살사건’을 모티프로 하고 있다. 대학 연구 교수인 재환이 ‘함평양민학살증언록’을 펴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함평양민학살사건의 기억’ (Unveil Hampyeong Massacre)은 스노우볼링, 카카오같이가치 클라우드 펀딩, 전시 순서로 진행된다.

‘함평양민학살사건’은 1950년 12월 6일부터 1951년 1월 14일까지 함평군 월야면, 나산면, 해보면 등 3개면에서 국군 제11사단 20연대 2대대 5중대가 민간인을 총으로 쏜 집단학살사건이다. 확인된 희생자만 1천277명이다.

그동안 ‘함평양민학살사건’의 진실규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생존자들과 유가족들은 70여년의 세월동안 숨죽이며 살아야했다.

‘함평양민학살사건의 기억’은 이제 긴 은폐와 망각의 시간을 걷어내고 금기의 단어였던 ‘함평양민학살사건’(Hampyeong massacre)을 세상에 알리고자 한다.

한편 소설가 백은하는 1996년 일간스포츠 신춘대중문학상 소설 당선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의자’ ‘무지개에는 왜 검은색이 없을까요?’ ‘별의 시간’, 장편소설 ‘블루칩시티’ ‘마녀들의 입회식’을 출간했다. 한국작가회의 회원이다.
기자이름 /정승현 기자
이메일 jsh9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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