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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밀폐된 공간에서는 안전수칙 준수해야

한선근 /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2019년 06월 13일(목) 07:41
지난 11일 나주에서 물탱크 방수작업을 하던 근로자 4명이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2008년 40여명의 생명을 앗아간 ‘경기도 이천 냉동물류창고’ 화재는 채 환기가 되지 않은 상태로 작업을 하다가 점화원에 의해 발화 폭발하여 발생했다.

밀폐된 공간에서는 유해가스 등이 폭발범위 내에 존재하여 성냥이나 화기 등 점화원과 접촉 시 폭발하여 그 위험성이 크며 산소의 결핍으로 질식사 할 수 있으므로 작업 전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재해로부터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자.

공장이나 공동주택 등의 맨홀, 정화조 등 밀폐 공간 작업 시 화재 및 질식재해 예방을 위해서 △작업 전·중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측정 △작업 전·중 환기실시 △용접 시 인화성, 폭발성 물질 격리 △작업 중 정리정돈 등 안전수칙의 실천이 필요하며 밀폐 공간 구조작업 시 보호 장비 착용 후 구조실시 및 보호 장비가 없을 때는 119에 구조를 요청하여 제2의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겠다.

또한 산소결핍 및 유해가스 발생위험이 있는 장소에서의 작업 시에는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작업 전에 작업안전수칙, 사용해야 할 보호구 및 장비, 사고 시 구조방법 및 응급처치 요령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가정에서는 집을 장시간 비우고 들어와서 가스냄새가 날 때는 빨리 냄새를 없앨 생각에 선풍기 등을 사용하는데 이는 점화원이 될 수 때문에 위험하므로 창문을 활짝 열고 가스냄새의 원인을 차단하고 완전히 환기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지혜를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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