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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어린이 안전사고, 사전예방이 중요하다

국중균 / 광주 북부소방서 지휘팀장

2019년 06월 13일(목) 07:48
한국 소비자원 조사에 의하면 약 60% 가량의 안전사고가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그 중 67.9%가 3세 이하 영유아에게서 발생한다고 한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영유아 사고들은 주변에 대한 호기심과 충동이 높은 반면 운동기능과 판단이 미숙해 사고의 위험이 높으므로 접근성이 높은 구역을 보다 자세하게 관찰하고 대처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첫째 전선 및 콘센트를 주의해야 한다. 전선은 아이가 손으로 잡고 쉽게 잡아 다니는 일이 없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 두는 것이 좋고, 콘센트 안전커버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둘째 창문 근처에 의자나 침대가 있으면 아이가 올라갔다가 떨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아이가 올라가지 못하게 예의주시하거나 그쪽에 물건을 두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셋째 아이들은 건전지를 이용하는 장난감, 리모컨 등을 열어 입에 넣는 경우가 많다. 스카치테이프를 한 번 더 붙여주거나 나사로 고정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 안전사고는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다. 그러므로 아이를 둔 가정이라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미리 익혀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항상 어린이들의 돌발행동에 대해 어린이 눈높이에서 주의 깊게 돌보는 한편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도록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한다.

또한 각 가정·차량·업소 및 점포에는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하여 우리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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