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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역름철 차량 안에 아이 혼자 두지 말아야
2019년 08월 22일(목) 09:29
요즘에는 한 집에 자동차 한 대 정도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 또한 도로에서는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성 운전자들로 흔하게 볼 수 세상이다.

더군다나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은 인근 시장이나 할인점 등에 생활용품을 구입하러 갈 때 마땅히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 어린 자녀를 자동차에 태우고 외출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잠깐만 일을 보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어린이를 자동차 안에 그대로 둔 채 문을 잠금 상태로 방치했다가 차 안에 갇힌 어린이가 일사병으로 사망할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여름철에는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땀이 주르륵 흘러내릴 정도로 대기의 기온도 높다. 더욱이 밀폐된 공간인 자동차 안의 온도는 순식간에 고온으로 치솟는다.

또한 어린이는 피부가 연하기 때문에 잠깐 동안이라도 고온의 차 안에 갇혀 있으면 치명적인 사고를 당할 수 있다.

우리 몸은 정상체온보다 6℃만 높아도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으며 표면체온이 60℃ 이상이면 즉시 세포가 죽고 혈전이 발생하게 된다고 한다.

자동차 안에서 어린이 질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 할지라도 절대 어린이를 차 안에 홀로 두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자동차 안의 온도가 50℃ 이상 올라가면 어린이들이 순식간에 질식하거나 의식을 잃게 되어 뇌손상을 입게 된다.

만약 어린이가 차 안에 갇혀 의식을 잃거나 호흡곤란에 빠진다면 신속하게 찬물로 열을 발산시켜 뇌와 조직의 손상을 막도록 하고 신속히 병원으로 옮겨 응급조치를 받도록 해야 한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다닐 때는 더욱 안전 예방에 신경을 써서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지키도록 하자.


/보성119안전센터 한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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