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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2019년 남은기간,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안전에 만전을
2019년 10월 07일(월) 09:08
태풍‘미탁’으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수확을 앞둔 시골 농부들에 한숨소리가 안타까움을 더하는 이때, 제법 쌀쌀해진 날씨가 겨울을 예고하고 벌써 2019년도 다 지나가는구나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올 한해 화재, 교통사고 등 크고 작은 사고로 소중한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천재지변을 제외한 모든 사고가 그렇듯 우리가 조금만 주의하여 미리 살폈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사고였다. ‘나 하나쯤이야’, ‘이러면 되겠지’, ‘괜찮겠지’라는 사고방식에서 화재나 각종 사고 등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했다.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된 사고로, 안전을 강조하고 예방 대책을 강구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임에도 불구하고 사고는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생활편의주의로 생활주변에 위험요소가 많이 잠재하고 있는 만큼 안전의 주체는 행정관서가 아닌 우리 개개인이라는 명확한 인식이 뿌리박는 사회가 된다면 내 자신, 내 가족, 내 직장 동료가 안전한 사회가 될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넌다’는 속담처럼, ‘꺼진 불도 다시 보자’라는 불조심 표어처럼 다른 사람이 바보처럼 ‘기우(杞憂)’라고 할지언정 안전에 있어서는 돌아보고 확인하는 정성이 있어야 하겠다.

안전은 우리가 미리 생각하고 준비했을 때만이 ‘안전’이라는 두 글자가 가정과 직장을 행복하게 지켜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2019년 남은 기간, 시작이라는 자세로 과거의 각종 안전사고를 거울삼아 시민 모두가 화재예방 실천과 안전문화를 정착해 더 이상 소중한 가족, 직장동료들의 목숨을 잃거나 다치게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2019년을 보냈으면 한다.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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