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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초·중·고교 영재 1천452명 선발

내년부터 창의융합교육원 등 3곳 통합 운영
교사 관찰추천…영재성·인성검사 통해 선발

2019년 10월 07일(월) 14:06
광주시교육청 산하 3개 기관(창의융합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영재교육원이 각 분야별 초·중·고 영재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천452명이며 교사의 관찰추천과 영재성·인성검사를 통해 선발한다. 단 예술영역은 내년 1월, 고교 1학년생 수학·과학 영역은 내년 3월 별도로 선발할 에정이다.

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0학년도부터 영재교육계획 개편에 따라 영재교육원 중심의 운영 체계 확립으로 3개 직속기관 부설 영재교육원으로 운영이 되고, 지역공동 영재학급은 폐지 또는 영재교육원에 흡수돼 운영된다.

또 단위학교 영재학급인 ‘키움영재학급’은 시내 27개교(초등 10교, 중등 4교, 고등 13교) 42학급이 신설돼 운영된다.

이를 위해 광주시창의융합교육원은 2020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선발 계획을 발표하고, 영재교육 업무담당자 250명을 대상으로 선발 계획 설명회 및 교사관찰추천시스템(GED) 사용자 연수를 실시했다.

선발 일정은 단위학교에서 21일 관찰평가 대상자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10월 28일 지원서 접수 마감 후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단위학교 교사 관찰 추천이 시작된다.

이어 11월 19일 영재교육기관에 학생 추천이 이뤄지고, 영재교육기관별로 12월 7일 이후 영재성검사 및 인성검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재교육기관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재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광주시창의융합교육원 수리과학부 유수영 교육연구사는 “교사관찰 추천을 통한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은 영재성을 가진 학생과 함께 사회경제적 이유로 현재 성취 수준은 낮지만 잠재적 영재성을 가진 학생들이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학생의 능력과 소질에 맞는 영재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개인의 타고난 잠재력을 개발하고 개인의 자아실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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