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19.10.20(일) 15:37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주 동구 ‘찾아가는 인권교육’ 호평

관내 자연마을 11곳 주민 대상 실시…인권 감수성 향상 기대

2019년 10월 07일(월) 15:47
광주 동구에서 다문화 가족과 자연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인권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전문강사로부터 노인 인권과 관련된 강연을 경청하고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 /광주 동구청 제공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이달 말까지 관내 다문화가족과 자연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추진한다.

7일 동구청에 따르면 현재 동구 관내 다문화가족은 272세대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동구는 광주로 이주해와서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감성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아울러 교육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자연부락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고자 ‘찾아가는 인권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앞서 동구는 지난달 말까지 전문강사를 초빙해 화산·녹동·칠전마을 등 마을 7곳을 순회하며 주민 12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10월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족 혼인이주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10일부터는 학운동과 지원1동 자연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동구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광주 자치구 중 처음으로 인권 인형극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인권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최근 막을 내린 충장축제 기간동안 2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어린이집·유치원생 등 170여 명을 초청, 교육극단 파랑새의 인권인형극 ‘새침이와 덜렁이’를 공연해 아동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인권인형극과 찾아가는 인권교육이 해마다 늘어나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주민들의 인권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민주·평화·인권도시 광주의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주민들이 화합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기만 기자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최신순 조회순
칼럼 기고 사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윤리강령
전남도민일보 |등록번호 : 광주아 00271 |회장 : 김 경 | 발행인 : 전광선 | 편집인·사장 : 이문수 | 개인정보처리방침
㉾61247 광주광역시 북구 금남로 75 (유동, 소석빌딩) 5층 기사제보 : 2580@jndomin.kr대표전화 : 062-227-0000
서울지사 : ㉾08380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191-7 에이스테크노 8차 1403호 대표전화 : 02-868-4190
[ 전남도민일보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