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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관심이 아동학대 막을 수 있다
2019년 11월 06일(수) 15:14
우리의 작은 관심이 아동학대 막을 수 있다.

‘아동학대’는 아이들을 신체적·정서적·성적학대하거나 돌보지 않고 방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범죄에 비해 그 유형이 다양한 형태로 표출되는 점을 감안하면 가히 범죄의 집합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래서 아동에 관련된 법률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아동복지법,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다른 분야에 비해 특히 많은 편이다최근에도 산후도우미·아이돌보미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아동학대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가정’이고, 가해자 81.8%가 친부모에 의해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채 훈육이라는 명목으로 포장되어지고 있습니다. 발생 유형도 복합적 학대가 41.4%, 방임 33.3%, 정서적 학대 13.8%, 신체적 학대 6.9%, 성적학대는 4.5%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아동학대’를 없애기 위해서는 우리사회 전반의 관심이 필요하다.

학대를 받은 아이들은 스스로 신고하는 것이 어렵다. 하지만 가정 안에서 발생하는 일이라 하더라도 일말의 징조는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계절에 맞지 않는 얇은 옷, 위축된 모습, 설명하기 어려운 신체적 상흔 등 징후를 발견한다면 누구든지 아동보호전문기관이나 수사기관(112)에 신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국민들의 관심과 신고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아동에 관련된 다양한 법이 존재하고, 주변에서 어떤 좋은 제도가 있고, 또한 앞으로 만들어 노력하고 있지만, 이보다 좋은 것은 우리가 무심코 흘려듣고 지나친 순간마다 사랑받을 수도 있었던 아이들!! 외면하지 말고 곧바로 112 신고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고령화 사회로서 UN기준에 따라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20%가 넘는 초 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있고, 노년층 비율이 증가함으로써 있어서는 안 될 일들이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다.

점점 늘어가는 노인복지법상 노인 학대는 신체적 학대, 정서적 학대와 더불어 경제적 학대, 방임, 유기를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노인 학대의 발생현황을 보면 가정 내에서 벌어지는 학대건수가 무려 90%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학대 행위자와 학대 피해노인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84.4%가 아들, 딸, 배우자로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학대 행위자가 친족일 경우 피해 노인과의 접근이 용이해 언제든 학대가 일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무방비로 피해 노인이 방치되고 있으며, 피해자 스스로와 주변 이웃들 신고가 없이는 근절되기 어렵다.

혹여 주변인이 피해사실을 눈치 챈다고 하더라도 “사는 게 힘들어서 잠시 이성을 잃은 것뿐이에요!”, “나만 입을 다물면 모두가 괜찮다!” 등 자식, 가족에게 피해가 갈까 그 사실을 숨기며, 잘못된 희생정신으로 노인 자신과 학대 가해자 또는 주변인을 더욱 나쁜 상황으로 만들 수 있다.

노인 학대는 건강한 신체를 가진 사람이 학대 받는 거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쇠약하고 힘이 없는 노인을 학대하는 것은 범죄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신고만이 학대로 고통 받는 노인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다. 노인 학대 신고는 24시간 1577-1389, 112로 하면 된다.

노인 학대 신고, 참견이 아니라 도움이다. /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장은주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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