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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성 항저우에 울려 퍼진 정율성 음악

저장음악청, 정율성 음악과 클래식, 미디어아트 선보여

2019년 11월 12일(화) 12:35
바리톤 김지욱, 소프라노 김선희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이 지난 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에서 578석의 ‘저장음악청’을 가득 메운 가운데 ‘중국 저장성 정율성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음악회는 광주가 배출한 ‘중국의 3대 혁명음악가’ 정율성을 기리기 위해 추진된 ‘2019 정율성음악축제’ 프로그램으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난해 저장성에 방문해 상호 문화교류 공연을 약속하여 진행된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음악가들로 구성된 ‘정율성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지휘 변욱)’와 성악, 피아노, 트럼펫, 바이올린 등의 협연자들이 정율성의 작품 뿐 아니라 중국 관객에게도 친숙한 클래식 연주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주했다. 정율성의 작품 ‘망부운 조곡’, ‘신산가 주제에 의한 변주곡’, ‘아, 수려한 풍경이여’, ‘연안송’ 및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파파게나, 파파게노’, ‘베니스 사육제 주제에 의한 변주곡’, ‘차르다시’ 등의 무대가 중국 현지인들에게 많은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또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임용현 미디어아티스트의 미디어 영상이 무대 뒤에 함께 송출돼, 음악과 어우러지는 미디어아트를 선보여 이색적인 볼거리까지 제공했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양후이 저장성 대외문화교류처 부처장은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한 연주단에게 감사하다. 이번 공연이 두 도시 간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 정율성음악축제는 정율성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추진되는 음악축제로, 올해 ‘광주성악콩쿠르’, ‘중국 저장 가무극원 초청공연’, ‘광주 근대음악 뿌리 찾기 음악회’, ‘TIMF앙상블 초청연주회’ 등을 진행하며 정율성을 알리는 동시에 대중적인 요소를 녹여내 참여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받았다.


/오복 기자 b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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