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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섭 근대5종·박용준 체조회장 ‘체육인재육성장학기금’ 쾌척

각각 500만원씩 기탁...윤영철 펜싱회장에 이은 회원종목단체장들의 잇따른 쾌척 ‘호재’
전남체육인재육성장학기금 20억원 목표 순항...“전남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뛸 것” 각오

2019년 11월 19일(화) 15:43
박용준 회장 (2)
전희섭 전남근대5종연맹회장(47)과 박용준 전남체조협회장(44)이 전남체육인재육성장학기금을 각각 500만원씩 쾌척했다.

전라남도체육회에 따르면, 전희섭 전남근대5종연맹회장과 박용준 전남체조협회장이 전남체육인재육성장학기금을 최근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전희섭 회장과 박용준 회장의 전남체육인재육성장학기금 기탁은 본인들이 책임지고 있는 근대5종연맹과 체조협회의 발전은 물론 더불어 미래 전남체육 발전의 원동력으로 다양한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힘이 되고자 쾌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4일 윤영철 전남펜싱협회장의 500만원 기탁을 비롯해 전라남도체육회 산하 정회원종목단체장들의 잇따른 기탁으로 전남체육인재육성장학기금의 모금액은 총 17억4,600여만원으로 집계돼 당초 목표했던 20억원 달성을 향해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시 말해, 윤영철 회장의 기탁을 계기로 전희섭·박용준 회장이 가세함으로써 추후 도내 체육인 및 기업체, 회원종목단체, 시·군체육회 등의 관심도 제고 및 기탁 등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덧붙여 연초 (재)보해장학회가 「체육 꿈나무 육성 장학금」 1,200만원(2018년 900만원)을 기탁했고, 전남체육인재육성장학기금까지 확대 조성되어 다양한 형태의 장학금 지급이 뒤따를 경우, 전남 체육영재 발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전남근대5종연맹을 이끌고 있는 전희섭 회장은 한국체대를 졸업하고 경북도청을 거친 국가대표 근대5종 선수출신으로서, 특히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은 물론 전국체육대회에서 5차례나 금메달을 획득했었다.

누구보다도 근대5종을 사랑한다는 그는 현재 자신의 둘째 아들(전준홍·전남체육중 2년)을 비롯해 친형의 아들인 전현욱(전남체육고 1년)·전용욱(전남체육중 3년) 조카를 근대5종 엘리트 선수로 입문시켜 전남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근대5종선수로 성장시키기 위해 아낌없는 뒷바라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낳고 있다.

전남체조협회를 지난 2014년부터 이끌어오고 있는 박용준 회장은 완도 출신으로 기초종목이자 비인기종목인 체조의 활성화를 위해 본인의 사비를 들여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꾸준한 훈련지원금과 포상금, 선수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발벗고 뛰어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결과로 지난 5월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남체조협회는 금메달 3개를 비롯해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남체조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

전희섭·박용준 회장은 “저희들의 작은 기탁 정성이 전남체육 영재 발굴의 디딤돌 역할을 할 전남체육인재육성장학기금 조성 등 소기의 목적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체육회는 경기력이 뛰어나고, 장래가 촉망되는 우수선수에게 장학사업을 실시하여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전남체육 진흥을 도모할 목적으로 ‘체육인재장학기금’을 조성·운영해오고 있다.

매년 이자액으로 초 30만원, 중 50만원, 고 70만원, 대학생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난 9년동안 596명에게 2억9천만원을 지급해 왔다.
/오복 기자 b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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