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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공유재산 유스호스텔 장기간 무단방치
2020년 02월 28일(금) 20:58
광산구유스호텔전경사진
광주시 광산구가 공유재산으로 관리하고 있는 유스호스텔이 10여년 가까이 장기간 무단 방치되고 있어 공유재산 관리소홀이라는 지적을 받고있다.

유스호스텔은 1996년 송학동38-3번지 일대 6,926㎡ 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본관과 신관 지상2층 2개동을 포함 총 공사비 21억원 들여 건립 청소년 수련관 및 공무원 연수와 각종 세미나, 일반숙박 등의 다용도 목적으로 사용돼 왔다.

하지만 유스호스텔은 완공 이래 지속적인 적자로 광산구는 이런 경영난을 해소와 운영위해 새로운 민간위탁사업자를 공모에 나서는 등 4차례 공고 끝에 새 위탁 사업자를 찾아 운영도 해 보았지만 끝내 계약기간 3년도 채우지 못하고 2011년 11월에 폐업 후 현재까지 10여년 가까이 무단 방치되고 있어 국고를 하루하루 축내고 있는 실정이다.

부지와 건축물 소유주인 광산구는 다목적 용도로 대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선뜻 새로운 사업자를 찾고 있으나 누가 선뜻 나서지 않고 있어 당분간 방치가 불가피해 보인다.

송학동 주민 K씨는 이런 외딴 곳에 많은 예산 들여 주민들과는 무관한 사업을 추진한 지자체장들에게 책임소재를 물어야 한다며 추진한 당사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는 법재정을 해야한다고 제시했다.

또한 이런 공공재산이 철저히 관리되지 못한 것에 대해 과연 자신들의 재산이라도 이렇게 장기간 방치할 수 있을까 되물으며 이 건축물 자체가 주민들의 복지나 공공시설이 들어 올 위치나 주변환경에 맞지 않는 사업이다며 해결방안으로 매각을 하루속히 해야한다고 의견을 제시 했다.

광산구 의회도 지난 2018년 10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임시회의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역 내 주요 사업장 점검 및 현장을 방문 유스호스텔의 장기간 방치해 온 문제점 등을 점검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는 못하고 있는실정이다.

광산구 의회 조영임 의원은 광산구 유스호스텔은 건물의 노후화가 급속도로 진행 심각한 상황 속에 조속히 공익차원의 활용 방안을 모색 할 생각이다며 원론적인 답변만 내놓았다.

광산구 관계자는 현재로선 매각하거나 공익차원의 시설용도로 염두해 두고 있지만 특별한 활용방안은 없다며 주변환경의 큰 변화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지난 20일 광산구 삼거동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빛그린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빛그린 산단에서 나주시 노안면 양천리 무안-광주 고속도로와 나주IC로 직접 연결 유스호스텔 인접도로가 확장 개통되었다.


연결하는 사업(총 7.5㎞)빛그린국가산업단지 위치해 있는국가산단 진입도로 확장공사는 광주시 광산구 삼거동에서 나주시 노안면 양천리 무안-광주 고속도로 나주IC를 직접 연결하는 도로사업(총 7.5㎞)이다.

무안-광주 고속도로를 직접 연결하는 진입도로가 완공됬으나 광산구 관계자는 현재로선 위치나 환경의 큰 변화는 없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내놓고 방치한상태이다.

/주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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