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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음식물자원화시설 상반기 정기보수 완료

노후설비 교체 등 발생량 많은 여름철 대비 안정적 처리 준비
‘생활 속’ 시민들의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과 분리배출 실천 중요

2020년 05월 26일(화) 11:57
광주광역시는 지난 4월7일부터 5월25일까지 시민들과 민간 처리시설의 협조 아래 제1,2음식물자원화시설의 상반기 정기보수·점검을 완료했다.

정기보수를 통해 제1시설은 가동개시 14년째로 노후화된 설비 등을 교체하고, 제2시설은 공정 개선(단순화), 협잡물 이송라인 복수화 공사 등을 실시해 발생량이 점차 증가하는 여름철에 보다 안정적으로 음식물류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시설 준비를 마쳤다.

특히, 이번 정기보수는 공공·민간시설 및 시민 등의 긴밀한 협력으로 큰 문제없이 점검을 마칠 수 있었다.

보수기간에 보수를 실시하지 않는 공공시설은 20% 증량 반입하고, 민간 처리시설은 가동시간 연장 등을 통해 보수기간 많은 양의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에 철저히 대비했다.

각 자치구는 가정, 음식점 등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내방송을 요청하는 등 음식물류폐기물 줄이기에 힘썼다.

광주시 음식물류폐기물발생량은 2018년 기준 1인당 0.34㎏/일(전국 평균 : 0.27㎏/일)이며, 전국 최고 수준의 배출량으로 인해 해마다 처리시설 과부하, 처리비용 상승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는 만큼 앞으로는 가정과 음식점 등에서 ‘365일 생활 속’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노력과 분리배출 실천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오면 수분이 많고, 부피가 큰 과일 등의 소비가 늘면서 봄철 대비 약 10% 이상 발생량이 늘어난다.

이에 시민들은 빨리 부패하는 계절적 특성에 맞추어 ▲딱 먹을 만큼만 식재료 구입 및 조리하기 ▲배출할 때는 최대한 물기 제거하기 ▲부피가 큰 채소류, 수박 등은 잘게 잘라 배출하기 등을 실천해야 한다.

이와 함께 분리배출도 철저히 해야 한다. 여름철 보양식 등에 많이 사용되는 소?돼지 뼈, 전복 껍데기 등과 마늘, 옥수수 대 등은 음식물류 폐기물이 아니므로 일반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음식물류폐기물을 비닐 봉투에 담아 함께 배출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처리시설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전용용기에 음식물류폐기물만 버려야 한다.

박재우 시 자원순환과장은 “공공음식물자원화시설 점검·보수기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초?중?고 학생 대상 찾아가는 감량 교육, 감량기 및 RFID 보급 등 다양한 노력을 추진 해 나갈 계획이며, 근본적으로는 시민들의 자발적 감량 실천 의지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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