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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동아리 ‘청년온나’, (사)코코넛에 방역물품 전달

직접 만든 손소독제 100개 · 마스크 120개 기부
코로나19로 광주에 발 묶인 아프리카인들에 전달돼
(사)코코넛,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전국 모금 진행 중

2020년 07월 08일(수) 14:29
광주 아프리카인들에게 전달식하는 장면
창원대 동아리 청년온나(회장 정주환)가 직접 제작한 방역물품을 (사)코코넛(대표 박장용)에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6일 창원대 청년온나 동아리 학생들은 광주 국제인권구호단체인 (사)코코넛에 손소독제 100개와 마스크 120개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이들은 당초 코로나로 인해 제작한 방역물품을 아프리카 취약계층에 보낼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 현지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자국에 돌아가지 못하고 광주에 머무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코코넛에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

‘청년온나’는 콘텐츠 기획과 물품 지원을 통해 아프리카에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사전에 학습하고 준비하는 동아리이다.

청년온나 학생들은 “얼마 안 되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프리카인들에게 물품이 전달돼 조금이나마 요긴하게 쓰인다면 좋겠다”라며 “우리가 아프리카를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다함께 이겨나가자”라고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사)코코넛은 7일 청년온나로부터 받은 방역물품을 코로나19로 광주에 머무르고 있는 아프리카인들에게 전달했다.

코트디브와르 모니따 데지레 (Monnita D?sir?e) (28)씨는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데, 한국 대학에서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린다. 잊지 않겠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사)코코넛은 열대지방의 사람들에게 생명수와 같은 코코넛열매처럼 지구촌 소외계층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 결성된 광주광역시 소속 국제인권구호단체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해피빈’, ‘가치같이’ 등 ‘코로나19, 아프리카는 이제 시작이에요’라는 프로젝트로 모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모금은 서부아프리카 가나, 가봉, 감비아, 기니, 베냉, 라이베리아 등 7개국에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 무등일보, 광남일보, 광주매일, 전남매일 등 광주 일간지는 물론 많은 기업과 단체에서 함께 후원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아름다운 선행에 마음을 보태고자 하시는 이들은 코코넛 홈페이지(www.coconutngo.org) 또는 전화로 문의( 062-603-1199)하면 된다. /정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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