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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때 잘하자
2020년 09월 24일(목) 15:32
있을 때 잘해야 할 것은 건강과 인간관계며, 아껴 쓰고 보람 있게 써야 할 것은 돈과 시간이다. 서울을 가려면 비행기를 타고 가기도 하고 버스를 타기도 하고 걸어서 갈 수도 있다. 비행기는 빨리 가기 때문에 시간이 절약되었으나 돈이 많이 쓰였고 버스는 돈은 적게 쓰였으나 시간은 많이 걸렸다. 시간과 돈은 우선순위에 따라 선택해 아껴 쓰고 있다.

하루의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졌지만, 시간을 잘 쓰는 사람은 대가성 있는 결과나 돈으로 바꾸고 있지만 잘못 쓰는 사람은 하는 것 없이 허비하고 있다.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시간이 부족하지만, 할 일 없는 사람은 무엇에 시간을 쓸 것인가 계획이 없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은 없어져 간다. 따라서 시간은 돈과 같아서 있을 때 계획적으로 아껴 쓰며 헛된 시간을 보내서는 안 될 것이다.

지나간 시간은 붙잡을 수 없고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허송세월이란 지난 하루 지난 한 달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면서 한 일 없이 먹고 자고만 보냈을 때 후회하는 말이며, 보람 있는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말로 이어진다. 돈은 시간과 노동을 투자해서 벌어드린다. 돈은 있을 때 보람 있게 아껴 쓰지 않으면 써 버린 돈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돈과 시간을 많이 가진 자는 행복한 사람이다.

돈과 시간을 아껴 쓰고 계획성 있게 쓰는 사람은 돈과 시간을 저축하여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다. 돈과 명예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인생의 절반을 잃은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인생의 전부를 잃은 것과 같다고 한다, 때문에 건강이 가장 중요한 것이며 건강할 때 건강을 위해 몸을 보호하고 나의 건강을 위해 잘해야 할 것이며,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도 건강할 때 잘해서 질병을 예방해야 할 것이다. 있을 때 잘해야 하는 것은 인간관계다.

인생무상이란 말이 있다. 사람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고 나의 주변 사람들도 내 주변에 머물러 있지 않는 다는 말이다. 어떤 권좌의 위치도 잠시 머물러 있을 뿐이며, 나의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있을 때 잘해야 할 것이며 부모 형제 부부와의 인간관계는 서로 돕고 사랑하는 데서 관계 형성이 되어야 한다.

부모 형제는 항상 내 곁에 머물러 주지 않는다. 부모가 생존 시 효도를 못 하면 부모가 세상을 떠난 후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다. 형제와 이웃도 가까이 있을 때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을 이루어야 한다. 국가도 IMF를 극복하고 외화 확보에 노력한 결과 외화를 상당액 보유하고 있으나 있을 때 잘 써야지 국내에서 과소비를 하고 밖에서 벌어들이는 외화보다 쓰는 외화가 더 많아지면 또 다른 IMF가 닥쳐올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선진국이 되려면 있을 때 아껴 쓰고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 것이다.

아무리 많이 있다 하더라도 벌어들이지 못하고 쓰고만 있다면 곧 바닥이 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가정이나 사회에서나 국가에서 있을 때 아껴 쓰고 저축하는 습관을 몸에 익혀 국력을 길러야 할 것이며, 건강할 때 몸을 아끼고 보호하며 부모가 살아 계실 때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하는, 있을 때 잘하는 삶을 실천하여 후회 없는 삶을 이루어 갔으면 한다. /정기연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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