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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은 항상 우리 곁에 !
2020년 10월 24일(토) 15:55
우리는 항상 아쉬움에 목말라하면서 사회생활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아쉬움이란 어떤 일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거나, 필요한 것이 모자라거나 없어서 안타깝고 서운한 마음인데 마음 한구석에 차지 않는 그 무엇이 우리들을 공허하게 한다.

아쉬움은 완벽함과 상대적 관계이다. 아쉬움이 우리 곁에 다가오면 완벽이란 모습은 뒤안길로 숨는다.

완벽을 위해 우리는 긴 시간과 세월을 이겨내며 공들이고 목표의 결과물을 만들려고 무척이나 노력하면서 생활하지만 그 완벽한 결과물이 멀어졌다고 생각되면 대부분은 낙담으로 인생을 자책한다.

우리는 목표를 설정할 때 자기에게 맞는 가장 이상적인 경우를 설정해야 하는데 과한 목표설정으로 이루지 못하면 아쉬움과 괴로움으로 실망하지만 그럴 때면 우리는 그에 맞는 수정을 해가며 우리가 설정한 목표에 맞추어 가지만 뒤틀린 것은 한 번의 삐거덕거림으로 우리가 설정한 목표와는 조금씩 멀어지게 한다.

우리가 설정한 목표는 얼마나 달라지고 있는지, 목표와 견줄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올 때 즘, 우리는 느끼며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얼마나 달라졌는지 그리고 마지막에는 얼마나 달라질지 알 수 있는지 어쩌면 아쉬워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우리는 항상 아쉬움 속에 하루하루를 생활하지만 하루에도 몇 번의 아쉬움을 안고 살아간다. 자녀들의 취업성공과 실패로, 부모님의 건강함과 병마로, 직장에선 동료와 상사의 마찰로, 친구간의 사소한 이해로, 어느새 끝난 가족여행 등 무수히 많은 아쉬움을 안고 생활한다.

우리들 생활 속에 조금만 생각하고 실행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아쉬움 마음을 표현하지만 그때는 늦은 때인걸, 인생을 살면서 생각했던 것처럼 모든 일이 실타래처럼 풀리고 이루어진다면 삶의 묘미가 있겠는가. 생각지 못한 상황들 속에서 새롭고 가지 않는 길을 찾아나가는 것이야말로 우리네 삶과 인생에 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너무 아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가 아쉬움을 느낀다는 것은 그 만큼 완벽할 수 없다는 반증이 아니겠는가.

아쉬움은 항상 우리 곁에 있지만 그립고 가슴 아파도 결코 보내고 싶지 않지만 우리 모두가 완벽함을 추구하기 위해선 보내고 아쉬움 없고 후회됨 없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 광주북부소방서 현장지휘담당 국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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