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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희망의 소리
2021년 03월 08일(월) 16:30
행복한 3월이 벌써 찾아와서 날씨는 따뜻하지만 마지막 겨울을 넘기기가 아쉬운 날씨 탓에 윗 지방은 폭설로 인해 걱정이 태산이지만 오는 봄을 그 누가 막을 수가 있을까? 봄 생기가 넘치고 겨울 내내 얼었던 땅속에서 새싹이 움을 트는 시기이며 모든 동식물이 기지개를 켜고 세상 밖으로 나오려고 안간힘을 쓰는 시기, 희망의 소리가 들리는 시기이다.
지금도 주변에는 매화, 산수유등이 피고 있고, 들녘에는 파란 새싹이 대지를 뚫고 나오고 있는 것을 바라보면 자연의 순리인 계절의 순환을 그 누가 막을 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
산에 들에 꽃이 피듯 가슴에도 꽃을 피워 행복한 희망의 소리가 들리는 3월이다.
내가 행복을 빌듯이 우리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으며 가슴 가득 사랑이 돋아나고
희망의 소리가 들리는 봄이 되었으면 한다.
아직 추위가 있을 수 있고 기다림도 있을 수 있지만 3월은 몸과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한 계절이었으면 한다.
새 학기로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신입생들 입학으로 학교는 생기가 돌아야 하지만 요즘 코로나 비대면 정국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힘들지만 봄은 참 좋은 소식과 희망의 소리가 많이 전달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해본다.
봄이 오는 소리를 눈감고 상상해본다. 개울가의 얼었던 눈과 얼음이 녹으면서 졸졸 흐르는 시냇물소리, 산과 들 양지쪽 언덕에는 개나리, 할미꽃, 제비꽃, 민들레가 흔히 핀다. 민들레의 노란 꽃도 아름답지만 꽃이 진 뒤의 새하얀 갓 털도 매우 아름답다. 들에는 자운영 토끼풀, 엉겅퀴, 냉이꽃, 씀바귀꽃 등이 피며, 유채, 배추 등의 노란 장다리꽃이 밭에 가득 핀다.
봄은 우리 곁에 서서히 다가오면서 편안함과 추억을 주지만 아직도 끝나지 않는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들 힘들어 하지만 분명 희망의 소리가 들려올 것이다.
올해의 봄은 한 번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이 좋은 계절에 여한 없이 봄의 소리를 듣고 마음만으로 만끽해 보자.
아무리 힘든 일상이더라도 봄의 소리를 귀 기울이면서 포근한 봄처럼 넉넉하게 주변 모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한다.

/국 중 균 광주서부소방서 현장지휘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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