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일보]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사진 왼쪽) 회장이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단법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전국 300여 시민ㆍ사회단체가 선정하는 '부패방지 청렴인'에 선정됐다.

'부패방지 청렴인'은 우리 사회의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이들을 표창하고 타의 모범으로 삼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 선정은 이 회장이 2014년 산림조합중앙회장 취임 이후 전사적으로 추진한 부패방지와 공정, 청렴 등 산림조합 혁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 회장은 '부패방지 청렴인' 선정과 함께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전국 명예회장에도 선임됐다.

이 회장은 "우리 강산을 제일강산으로 만들려면 무엇보다 청렴이 우선돼야 한다"며 "청렴이 우선하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국민의 신뢰와 더 큰 사랑을 받는 산림조합을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국제단체연합(UIA) 소속으로 전국 300여개 시민ㆍ사회단체와 함께 우리 사회의 부패방지와 청렴문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정치인과 공직자, 교직원, 종교인, 언론인 등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서 매년 '부패방지 청렴인'을 선정ㆍ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