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일보] 신안라이온스 클럽 제14대 회장에 배창남(60·사진)씨가 최근 취임했다.

15일 라이온스클럽에 따르면 신안비치호텔 1층홀에서 서삼석 국회의원 박우량 신안군수 ,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창남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배창남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간에 단합과 참여를 위도해 변화하는 사회속에서 뜻하지않게 어려움을 격는 어려운이웃을 위해 함께실천봉사 현실적인 봉사로 보람과 행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배 회장은 “이웃과 지역에 보람과 도움이 되도록 헌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창남 회장은 신안군 임자면 출신으로, 전 임자농협 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전장포농장을 운영하면서 서울가락동시장 전국상인을 중심으로 대파작업 18년을 운영했다. 이에 지역사회 대파보급등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신안=박성태 기자 tst5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