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최근 손불농협 하나로마트를 개장했다고 17일 밝혔다.

4억여 원을 들여 손불면 대전리에 건축면적 660㎡ 규모로 지었다.

매장, 사무실, 고객 편의시설, 물품창고 등을 갖췄다.

박태선 본부장은 “지역 숙원사업으로 신축, 개장한 하나로마트가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과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최고 상품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윤규진 기자 jin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