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창평면에 소재한 ‘해드림식품’에서 만든 발아현미식초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미를 발효시켜 만든 식초는 현미와 식초의 장점이 고루 섞인 건강음료로, 젊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웰에이징 세대 사이에서는 이미 매일 차처럼 즐겨 마시는 음료가 되고 있다.

발아현미에는 식이섬유가 백미의 10배 이상 함유돼 있어 장을 청결하게 해주며, 배변 횟수를 늘려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곡물이 싹을 틔우게 되면 씨앗상태일 때와 달리 여러 변화가 일어나면서 다른 영양소들을 포함하게 되는데, 현미는 싹이 나면서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물질, 라이신, GABA 등이 풍부해져 뇌신경, 두뇌활동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발아를 통해 체내에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변하면서 식이섬유의 함량도 증가해 몸의 자연 치유력을 높이고 성인병 에방과 해독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탄수화물 중독을 일으켜 각종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되는 백미 대신 현미를 먹자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또한 식초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체내에서 디톡스 효과를 발휘해 주는데, 발아현미를 발효해 만든 식초는 미네랄, 아미노산이 더욱 풍부해진다.

발효식초는 노벨상을 3회나 수상해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핀란드의 바르타네 박사는 우리가 먹는 음식물이 소화, 흡수돼 기운과 활력을 발생시키는 것은 식초의 성분인 오기자로 초산이 주도적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1945년 식초연구로는 첫번째 노벨 생리의학을 수상했다.

영국의 크레브스 박사와 미국의 리프먼 박사는 식초가 피로 요소인 유산의 발생을 방지하거나 해소시크는 일을 도와주며, 식초는 우리의 병을 원천적으로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밝히면서 1953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미국의 브롯호 박사와 독일의 리넨 박사는 식초의 주 성분인 초산이 부신피질호르몬을 만들어 내는데, 이 호르몬은 현대인의 문명병의 주요 원인인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내 1964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이와 같이 자연발효식초와 관련된 연구업적으로 식초가 인류 건강에 중요한 위상을 갖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증명해주고 있다.

해드림식품은 “해드림식품에서 만든 발효식초는 방부제, 색소, 감미료 주정을 사용하지 않은 전통발효 식초로 꾸준히 복용할수록 효능을 체험할 할 수 있다”며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늘 상쾌하고 좋은 몸과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고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드림식품 발효식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061-383-8757로 문의하면 된다.











/강상구 기자 rkdtkdrn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