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일보]영암군은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오는 10월5일(금)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영암군 41개소 어린이집 원아 및 보육교직원과 학부모 등 2,000여명을 모시고 “2018년 영암군 어린이집 가족한마당 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21회째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유아들의 협동심 배양과 가족 간의 화목․신뢰 고취”라는 주제로 원아와 학부모, 그리고 보육교직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육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상시 체험행사가 진행되는 등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 참가자 중심의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욱이, 10여 가지의 체육행사와 대형풍선 기둥세우기, 풍선터트리기, 페이스페인팅, 비눗방울 놀이, 캐릭터 탈 포토존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신나는 하루가 될 것으로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여성가족과(061-470-234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