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18.12.13(목) 19:25
탑뉴스
정치
자치
사회
경제
문화
스포츠
교육
사람들
지방선거
전남교육청 조직개편 갈등 봉합 국면…교육청·노조 쟁점 합의
2018년 11월 29일(목) 18:49
 전남도교육청 조직 개편을 두고 일어난 교육청과 노조 사이 갈등이 봉합 국면을 맞았다.
 교육청이 핵심 쟁점이었던 보건 교사 업무 분장 조정 방침을 노조의 요구를 수용해 철회했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과 기백관 전남도교육청 공무원 노조위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은 29일 오후 교육감실에서 면담하고 조직개편안과 관련한 의견을 조율했다.

 일반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노조는 보건 교사 직무를 교육·행정 분야로 구분해 그 가운데 행정 업무를 교육국에서 행정국으로 이관하는데 반기를 들었다.

 교육청은 이날 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조직개편안을 담은 조례 개정안 가운데 노조가 반발하는 보건 행정 업무 이관 방침을 철회하고 기존 업무분장을 유지하기로 했다.

 노조는 이에 앞서 교육청 앞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소통과 협의 없는 ‘밀실야합’ 조직개편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교육국 사업을 대거 축소하면서 인력은 행정국에서 감축하는 조직개편은 누구도 이해할 수 없다”며 “민주적 조직문화를 구현하겠다는 교육감이 공약 실천 첫 단추인 조직개편에서는 너무나 비민주적인 방법을 선택했다”고 비난했다.

 이례적인 교육 공무원들의 집회에는 1천200여명(노조 추산)이 몰려들었다.

교육청이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면서 조례 개정의 큰 장애물은 일단 넘은 것으로 보인다.
기자이름 /무안남악=김수형 기자
이메일 ksh@
/무안남악=김수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최신순 조회순
칼럼 기고 사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제휴문의고충처리인광고문의기사제보
전남도민일보 |등록번호 : 광주아 00271 |회장 : 김 경 | 발행인 : 전광선 | 편집인·사장 : 이문수 | 편집국장 : 제갈대종 | 개인정보처리방침
㉾61247 광주광역시 북구 금남로 75 (유동, 소석빌딩) 5층 기사제보 : 2580@jndomin.kr대표전화 : 062-227-0000
서울지사 : ㉾08380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191-7 에이스테크노 8차 1403호 대표전화 : 02-868-4190
[ 전남도민일보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