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산림조합은 최근 제57기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2018년 결산보고를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제57기 정기총회에는 산림해양과 서장옥 과장과 조합 대의원 및 이사, 감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영암산림조합은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1억5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4.42%의 출자배당, 500만원의 이용고배당, 1천700만원의 사업준비금을 지급키로 의결했다.

또한 이날 산림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및 조합원에 대한 산림조합중앙회장 및 군수, 산림조합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수상자 내역은 △산림조합중앙회장 감사패=산림해양과 서장옥 과장 △산림조합중앙회장 표창=주성기 과장 △산림조합 공로패=대의원 김종희 △산림조합 표창패=조합원 김희용씨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