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서(서장 이임재)는 최근 버닝썬 사건 등에서 확인 된 유착 비리와 유사한 각종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경찰과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100일간의 100인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구례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을이장등 지역주민 약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유착비리 근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임재 구례경찰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경찰의 자정의지를 결집해 국민의 공감과 지지를 받는 청렴경찰로 거듭나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