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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7일 장흥서 개막

13일간 통합의학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무료 체험

2019년 10월 06일(일) 14:30
‘2019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7일 오후 2시 장흥 안양면 박람회장 주무대에서 ‘건강한 삶의 길을 보여드립니다’란 주제로 개막, 13일간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종순 장흥군수, 박맹수 원광대 총장, 마재주 통합의학박람회 추진위원장, 도의원과 군의원, 광주·전남 병원장,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주제전시관, 통합의학관, 건강증진관, 대체보완의학관, 의료산업관, 건강음식관, 6개 전시·체험관을 운영한다. 또한 전국 대학병원, 대학, 협회·단체 등 120여 기관이 참여해 진료와 체험을 펼친다.

스크린 승마, 명상·심리 치료, 통합의학 북카페, 인체모형존, 약초동산, 국화향연장, 표고버섯 울타리, 주무대 문화공연, 트릭아트 포토존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볼거리도 마련됐다. 모든 검사와 체험은 무료다.

특히 통합의학을 새롭게 재정립하고 바이오-메디컬(Blue Bio)산업과 연계·발전 방안을 모색할 학술대회, 건강강좌, 학술세미나 등을 개최해 국민에게 통합의학을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약 비임상연구시설이 옛 장흥교도서 부지에 사업비 95억을 들여 올 하반기에 개원을 앞두고 있어 기존 통합의학시설인 통합의료한방병원, 한국한의약진흥원, 천연자원연구원, 버섯자원연구원 등과 함께 장흥 일대가 통합의학 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록 도지사는 “장흥은 맑고 깨끗한 블루자원과 풍부한 생물자원을 바탕으로 통합의학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전라남도는 미래 지역 발전을 이끌 새로운 동력산업으로 장흥, 화순, 나주를 잇는 생물의약산업 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김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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