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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 봄의 전령 ‘복수초·변산바람꽃’ 개화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 탓에 일찍 찾아온 봄의 전령들

2020년 02월 06일(목) 13:32
2020년 2월 2일 동적골 일원에서 촬영한 복수초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용상)는 봄의 전령으로 알려진 복수초와 변산바람꽃이 본격적으로 개화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복수초와 변산바람꽃은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야생화로, 개화 시기는 2월 중순에서 3월 초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올해는 포근한 날씨 탓에 예년보다 20일 정도 개화가 빨라진 것으로 보인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강호남 자원보전과장은 “올해는 유독 포근한 날씨 탓에 봄의 전령들이 무등산을 일찍 방문했다.”라며, “무분별한 샛길 출입으로 인한 훼손이 심각한 만큼, 샛길 출입을 지양하고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하여 아름다운 무등산 보전에 앞장서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정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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