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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대봉감 비롯 모든 농산물 깨끗한 자연환경서 생산”

<금정농협 조합장 최병순 인터뷰>
농협과 농민이 함께 만들어서 더욱 정직한 상품...소득 높이기 다양한 구상

2020년 04월 16일(목) 15:28
금정농협 최병순 조합장.
전국 최대 대봉감 주산지이면서 토하젓을 생산하는 영암금정 농협을 이끌고 있는 최병순 조합장은 “ 금정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농산물 대봉감을 비롯한 모든 농산물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된다”면서 “금정농협은 소비자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직한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거나 지원을 해서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고 밝혔다.

금정대봉감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는데 크게 기여했던 최조합장은 “금정은 산으로 둘러 싸인 분지형태로 연평균 기온이 14도 정도를 유지하고 토질이 마사토여서 배수가 용이하고 광물성 미네랄이 풍부하여 대봉감 재배지로서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면서 “금정면의 경우 만 60세이상 인구가 70% 이상일 정도로 고령산촌이다 보니 노동력이라든가 투입비용이 적은 대봉감 재배가 결과적으로 잘 맞아 떨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온난화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봉감이 생산되면서 대봉감을 재배하는 농가들이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대봉감의 수매와 유통방법을 개선해서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구상을 하고 있다. 최조합장은 또 “금정 농협은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 조건을 활용하고 전통의 맛을 보존하기 위해 산골짜기 묶은 논을 활용하여 오염되지 않은 계곡물을 이용하여 농가는 새뱅이라고 불리우는 민물 새우인 토하를 양식하고 농협이 전량수매하여 염장한다”면서 “염장하는 시간은 90일이상 유지하여 토하의 몸에서 키틴키토산이 우러나올 수 있도록 하고 농협에서 생산되는 마늘, 생강, 참깨, 고춧가루 등을 양념으로 생산해서 판매하는 만큼 품질과 가격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고 말했다.

최조합장은 특히 토하를 양식한다고 하니까 토하를 키우면서 인공적인 사료를 먹이는 것으로 오해를 하는데 토하를 양식한다고 하는 것은 토하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어서 자연산이나 마찬가지라는 것.

최조합장은 “금정의 대표적 상품인 대봉감과 토하젓은 농협과 농민이 함께 만들어서 더욱 정직한 상품이라”며 “농협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기반 구축과 사업운영을 쇄신하여 진정한 농업인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서 조합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영암=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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