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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고, 제38회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대회 종합우승

금5·은1·동1 획득… 황규동 최우수감독상
자전거부 김보민 학생 최우수신인상 수상

2021년 04월 27일(화) 16:53
광주체육고 자전거부가 지난 17~22일 6일 동안 전라남도 나주시 사이클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38회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대회 여자고등부 경기에서 금메달 5개·은메달 1개·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7일 광주체육고에 따르면 광주체육고 2학년 천윤영 학생이 개인추발2Km 경기와 스크레치5km 경기에서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광주체육고 2학년 김보민 학생도 경륜경기와 제외경기에서 우승해 2관왕의 영광을 얻었다. 광주체육고 이소진 학생은 템포레이스5km 경기에서 우승해 금메달 1개를, 스크레치5km 경기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광주체육고 3학년 이소진, 2학년 김보민·천윤영, 1학년 박예린 학생이 동반 출전한 단체스프린터 경기에서는 준우승해 은메달 1개를 추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체육고 2학년 김보민 학생이 최우수신인상을, 광주체육고 황규동 감독이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
한편 동반 출전한 광주체육중은 단체추발2km 경기에서 3위, 단체스프린터 경기에서 3위를 차지해 여자중등부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광주체육고 자전거부 김철민 지도자는 “코로나19로 운동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믿고 따라와 좋은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제50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01회 전국체육대회까지 더 열심히 지도해 선수들에게 금메달을 선물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체육중 자전거부 감독이기도 한 광주자전거연맹 최기영 이사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스포츠계가 많이 위축된 환경 속에서 광주자전거연맹을 새롭게 구성했고, 관계자들의 큰 관심과 지원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지금의 성과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을 통해 자전거부가 광주체육중·고등학교의 대표 종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체육고 김성남 교장은 “오랫동안 광주자전거연맹이 구성되지 않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선수와 지도자들의 열정적인 연계 훈련으로 광주체육고는 고등부 종합우승을, 광주체육중은 중등부 종합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우리 광주체육고는 광주체육중과 힘을 모아 자전거부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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