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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지향적인 생각과 실천
2021년 11월 15일(월) 11:31
국가나 개인이 성장하고 발전하려면 국민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으며 그것을 실천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라는 일 직선상에서 살고 있으면서 생각은 각각 달리하고 있다. 과거에 집착된 사람과 현실에 만족하거나 불만하며 사는 사람과 보이지 않는 미래의 꿈을 꾸며 사는 사람이 있다. 국가의 국민이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발전과 성장이 기대된다.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022년 3월 9일) 후보들이 정견을 발표하고 있는데 그 정견은 후보자의 생각과 정당 주변인들의 생각이 집합해 이루어진 것이다. 그 생각이 현재냐 과거냐 미래 중심이냐에 따라 당선 후 국가의 발전이 기대된다. 통일 한국의 미래를 설계할 사람이 과연 누구이겠는가? 세계 여러 민족 중에서 가장 지능이 우수한 민족이 유대인이라 했는데 이제는 유대인보다 더 우수한 민족이 한국인이라고 미국의 하버드 대학이나 MIT 대학에서 밝히고 있다.
예수님 당시에 유대 땅에는 3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첫째는 과거지향적인 사람들인 바리새인들이었다. 그들은 항상 모세에게 매여 모든 가치 판단을 모세의 기준에서 내리는 과거형 사람들이었다. 둘째는 현실 영합적인 사두 개인들이었다. 그들의 기준은 현실적인 이해타산이었기에 로마 식민지 지배하이면서도 이권 있는 자리는 그들이 차지했다. 셋째는 미래지향적이었던 예수의 제자들이었다.
예수의 제자들은 기득권과는 전연 관계없는 보통 사람들이요, 바닥 사람들이었다. 예수는 그런 사람들 12명을 모아 그들에게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했다. 땅끝은 미래를 나타낸다. 그러나 그들 12명의 제자 중에는 땅끝이 어디인지를 아는 사람들이 한 사람도 없었다. 지리책을 본 적도 없고 해외여행도 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기독교가 지닌 힘은 이런 미래지향적인 가치관과 사고방식에 그리고 그런 비전에 있다.
오늘에도 마찬가지다. 예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바로‘미래지향적인 사람이 된다’는 것이요, 바람직한 미래를 향해 자신을 던지는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 우리 민족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통일 한국, 선진한국이란 미래이다. 휴전선의 철조망이 없어지고 지뢰가 제거되고 통일 한국을 이루어 그 통일 한국이 유사 이래 처음으로 세계의 선진국으로 솟아오르는 비전이다. 이 비전을 위해 한국의 국민들은 고민해야 하고 기도해야 하고 행동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후진국으로 과거 가난했던 시절 ‘우리도 남처럼 한번 잘살아 보자’라는 새마을 운동이 있었다. 이제 우리나라는 세계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고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의 꿈을 세우고 그것을 향해 모든 것을 바꾸고 변화하려는 움직임이 오늘날 한국을 만든 것이다.
그러나 정치는 과거에 매달려 지나간 비리를 들추어 시간벌기를 하며 당리당략 당파싸움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선거 때만 되면 과거형에서 유권자가 사리 판단을 잘못하는 것이 오늘날 후진국 한국 정치를 만들었고 또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다.
경제는 선진국 대열이지만, 정치는 후진국 틀에서 허덕이는 것이 한국의 정치풍토이다. 한국의 미래는 통일된 한국이며 정치 경제가 미래 지향적인 방향으로 추진해 통일을 이루고 이것을 앞당기는 것이다. 이러한 일을 할 사람이 현재 사는 국민이다.
경제에서 기업인이나 정치 지도자가 과거나 현실에 만족하지 말고 원대한 미래 지향적인 꿈을 품고 추진하는 원동력이 돼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미래 변화의 원동력인 교육이 앞장서 미래 지향적인 교육으로 변해야 하며, 남북한 국민의 문화가 통일돼야 하며, 남북한 경제가 소통하고 협력하며 발전해야 하며, 정치가 선진국 민주정치로 바뀌어야 한다.
남북한의 문화는 북한에서도 남한의 문화가 젊은 층에서부터 접근되고 있으며 경제도 선진 된 남한의 기술이 북한에 제공되고 있으나 유권자의 선거로 선출된 국회의원과 대통령이 하는 정치는 후진국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북한은 일인 공산 독재 정치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남한은 부패 정치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제 남북한 한국인은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현실에 만족하지 말며 큰 미래지향적인 꿈을 품고 정치를 바로 잡을 수 있는 대표자를 국회의원과 대통령으로 선출해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선진국을 만들어야 한다.
/정기연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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