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11시 강기정 후보캠프에서 미디어데이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경선에 임하는 대응전략과 마음가짐이 어떤지 묻자 당심50.민심50의 경선방식에있어 당심은 애당심이 강한 나에게 있고 민심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변화의 중심에 강기정이 있다며 이미 대세는 나에게 기울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TV토론이 있을텐데 네가티브 전략으로는 시민의 마음을 움직일수없다며 미래지향적
비전제시와 정책대안을 중심으로 토론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강후보는 이어 4년전 500만경제통합 구상 비전제시를 상기하며 청와대 경험과 야인시절 학문의 경험을 살려 광주광역시의 신경제 지도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강후보가 시장이 된다면 예산확보 방안과 전략에 대해서의 질문에 앞으로 정권이 바뀌면 호남이 차별받지 않을까 우려가 된다면서 더불어민주당 172석의 국회의원이 있고 광주광역시에도 8석의 국회의원이 있기때문에 각 위원회별로 잘 소통하고 협력할 것 이며 의원.정부 그리고 공직자 등 과도 긴밀히 협조요청해서 필요 예산을 확보할 것 이며 문재인 정부에서 구상하고 추진했던 균형발전위원회 의 업무활용방안으로 초광역사업 및 메가시티 사업의 모델 등 도 구상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기정 예비후보는 모든 준비는 끝났고 그 누구 보다 능력과 자질을 갖추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윤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