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최상준)는 12월 2일 (월) 오후 5시부터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회원 CEO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의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CEO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경영애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광주경총은 내년도 300인 이하 사업장의 근로시간 단축 시행에 따른 문제점을 포함해 상속세법 개정 등 다양한 정책건의 활동 등 2019년도 사업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최상준 회장은“국가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전국경총과 함께 주요 경제·노동 법안에 대한 경영계 건의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강조했다./김정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