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의원 당대표 출마 "국가적 정치적 위기로 국난극복 책임감 느껴"
2020년 07월 21일(화) 16:58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에 나선 이낙연 의원이 21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에 나선 이낙연 의원은 21일 행정수도 이전 논란과 관련 "전면적 행정수도 이전을 목표로 두고 여야 간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1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헌재가 관습 헌법을 들어 행정수도가 옳지 않는다고 한 게 2004년으로 16년 전이다. 당시 관습 헌법이라는 논리가 이상하지 않으냐는 문제 제기가 있었다"며 "여야가 합의해 추진한다면 다른 판단(행정수도)의 가능성이 있다. 모든 것을 다 옮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여야 협의 과정에 따라 선택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대선 출마로 인해 짧은 당 대표 임기 문제에 대해서 "보통의 임기 7개월과 다르다"며. "180석 거대 여당의 초기 태세와 자세를 정립하는 기간이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압도적 의석 가진 거대 여당의 초기 태세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필요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전남 지역 현안인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는 "국방부의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역 주민들은 미래 이익에 어떤 것이 좋을지 실용주의적으로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자이름 /윤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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