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전남동부지회는 여수시 동문동 사무실에서 '창립대회 준비위원회'가 40여 명의 이사진을 구성하고 준비위원회공동위원장으로 김제철(순천),정동진(여수),김동화(광양)을 추대해 본격적인 창립대회 및 지회장(김우연/여수)취임식을 준비하게됐다.
김우연지회장은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음악에 날개달다' 슬로건으로 직역 인재 발굴, 양성 회원의 자기개발 지원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과 봉사 와 지역사랑 실천을 목표로 하고, 음악처럼 아름다운 삶을 위해 시민 사회운동에도 적극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순천, 여수, 광양지역에 180여 명의 회원은 함께 전남동부지역의 대중음악의 활성화에 기대를 갖고, 활동에 매진하게 됐다.
/심선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