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中 산시성, 자매결연 5주년 행사
2022년 08월 02일(화) 18:45
전남도는 2일 중국 산시성(山西省)과 자매결연 5주년을 기념하는 교류 행사 개막식을 개최했다. 두 지역은 지난 2007년 교류를 시작해 2017년 정식 자매결연을 하고 협력을 확대해왔다.
한중 온라인으로 개최한 이번 개막식은 ‘지속되는 우정, 아름다운 미래 설계’라는 주제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린우(林武) 산시성 당서기가 참석한 가운데 두 지역 소개, 한중 청소년 숏폼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 등을 하고 5주년 기념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전남도와 산시성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짧은 영상(숏폼) 콘텐츠 총 43개를 상대지역 청소년이 직접 평가해 총 7개의 영상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았다.
개막행사에는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특별히 두 나라 외교부를 대표해 장청강(張承剛) 주광주중국총영사, 박상광 주중한국대사관 참사관 등이 함께했다.
린우 산시성 당서기는 “전남도와 산시성은 그동안 상호 협력을 촉진하고 공동 발전을 추구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울 때 함께 돕는 깊은 우정을 자랑했다”며 “앞으로 에너지 절감, 스마트 농업 등 여러 산업 분야와 문화․관광 분야의 협력, 인문 교류를 더욱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김영록 지사는 최근 산시성의 역동적 발전 성과를 축하하면서 “앞으로 에너지, 환경, 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자”고 화답했다. /윤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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